윤성빈, 평창 스켈레톤 월드컵서 0.01초 차 은메달

한국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23·한국체대)이 안방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간발의 차이로 금메달을 놓쳤다. 윤성빈은 17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6~2017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제8차 대회 남자 스켈레톤에서 1, 2차 시기합계 1분41초52로 2위를 했다. 금메달을 딴 마르틴스 두쿠르스(33·라트비아·1분41초51)보다 불과 0.01초 늦었다. 윤성빈은 1차 시기에서 출발구간을 4초61로 통과해 가장 빨랐고 큰 실수 없이 코스를 완주하며 50초69로 1위를 했다. 2위 두쿠르스(50초87)에 비해 0.18초 빨랐다. 그러나 2차 시기에서 두쿠르스가 50초64로 기록을 줄였고, 윤성빈은 역전을 허용했다.윤성빈은 올 시즌 1~8차 월드컵을 모두 마친 가운데 세계 랭킹 2위로 시즌을 마감했다.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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