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드림스타트 모래놀이 치료 프로그램 운영

함평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올해말까지 매주 금요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정서적 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모래놀이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이 모래놀이를 통해 감정과 문제행동의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와 개선을 도모한다. 한영자 주민복지실 드림스타트담당은 “모래놀이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아동의 정서적 상처를 치료해 자존감을 형성하고 자기조절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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