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 5월3일부터 14일까지 대구 경북 소재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유럽 종합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 지역은 영국 런던, 덴마크 코펜하겐, 핀란드 헬싱키다. 대구 경북 소재 수출 중소기업 10개사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기업에는 현지 바이어 섭외, 수출상담회 개최, 차량임차, 통역배치, 편도항공료, 현지간담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희망기업 모집과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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