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씰리침대가 지난 20~21일 양일간 한국에서 '2017 아시아퍼시픽 리저널 미팅'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씰리 아시아퍼시픽 리저널 미팅은 한국, 중국, 홍콩, 일본, 태국, 인도, 호주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있는 씰리침대 지사들이 1년에 한 번씩 모여 각국의 사업과 브랜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한국에서 개최된 올해 행사에는 사이먼 존 다이어 씰리 아시아퍼시픽 사장을 비롯해 총 12개국의 약 100명이 참석했다.2017 씰리 아시아퍼시픽 리저널 미팅에서는 매년 3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한국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에 씰리코리아는 여주공장의 매트리스 생산, 영업, 마케팅, 온라인 전략 등 다방면으로 국내 현황을 소개했다. 윤종효 대표는 '올해의 지사장 상'을 수상했다.한편 씰리침대는 앞으로 한국 최초의 생산공장인 여주공장에서 내수뿐만 아니라 아시아 국가 수출용까지 확대하여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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