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사당빛나어린이집
구는 2018년까지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 2명 중 1명이 구립어린이집에 다닐 수 있도록 계속해서 확충을 이어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지난 3년 간 17개소를 확충해 총 44개소의 구립어린이집에서 2.7명 중 1명이 공보육의 혜택을 받고 있으며, 올해는 이번에 개원하는 4개소를 포함해 총 8개소를 확충할 계획이다.박주일 보육여성과장은“최근 재건축· 재개발에 따른 인구유입으로 구립보육시설에 대한 요구가 많아졌다”며“앞으로도 아이가 행복하고 엄마가 맘 편한 동작을 만들기 위해 공보육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공보육을 강화하고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기능을 대폭 강화한 보육청 사업을 전국최초로 실시해 구립어린이집 운영의 차세대 모델로 호평 받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