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t 물량 준비…100g 1380원에 판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이 다음달 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우리 돼지고기 소비 활성화를 위해 국내산 삼겹살 파격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삼겹살 데이는 2003년부터 국산 돼지고기 소비 활성화를 위해 시작됐다. 100% 국내산 농산물과 축산물을 취급하는 농협유통은 매년 삼겹살 데이를 통해 고품질의 국내산 삼겹살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할인 판매하고 있다.농협유통은 이번 행사에 100t의 물량을 준비해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을 비롯한 하나로마트에서 삼겹살 100g을 1380원에 판매하고, NH카드·BC카드로 구입시 추가 290원 할인된 가격인 109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청상추, 적상추 980원·봉, 모듬쌈 1980원·봉 등 채소류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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