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일카페트가 오는 28일 오후 5시 GS홈쇼핑을 통해 '창립 49주년 올 뉴 홈(All New Home)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GS홈쇼핑과 공동 상품기획을 통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급 카페트를 거실, 주방, 자녀방, 현관 등 집안의 모든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콘셉트로 가치 소비를 지향하고 사계절 걱정 없이 쓸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모던한 디자인과 적당한 30mm 파일길이 버버코지카페트는 유아물병에 쓰이는 폴리프로필렌은 친환경적인 소재로 직조해 관리가 편하다. 평평한 직조감의 플렛위브 스타일은 멀티패턴으로 고급스러워 식탁 및 자녀방에 세컨드 카페트로 사계절 내내 활용도가 뛰어나다. 벨기에산 멀티매트는 주방 및 베란다, 테라스 등에 깔아두면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1999년 이후 최대 수준인 약 37만 가구의 신규입주계획이 있어, 새롭게 집안꾸미기 및 인테리어가 필요한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평수에 따라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제품 가격은 12만9000~20만9000원 선이다. 한일카페트는 이번 특별기획전을 통해 올 여름·겨울시즌에도 GS홈쇼핑 전문 카테고리매니저 및 상품기획자와 함께 공동상품기획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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