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월요일인 27일에도 낮 최고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오르는 포근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동해안은 낮까지, 제주도는 낮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다.낮 최고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게 7∼12도까지 오르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며 "일교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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