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8일 '농협과 함께하는 우리 농산물 큰잔치'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롯데슈퍼가 성주산 참외를 올해 처음으로 판매한다.롯데슈퍼는 오는 23일부터 전국 460여개 점포와 온라인몰 '롯데e슈퍼'에서 첫 성주참외 1봉(3~6입)을 9900원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성주참외 판매를 비롯해 롯데슈퍼는 23~28일 '농협과 함께하는 우리 농산물 큰잔치' 행사를 진행한다. 고당도 딸기 산지로 유명한 논산과 진주에서 자란 특 사이즈 딸기 1kg(박스)을 롯데, KB국민, 신한,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7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제주 서귀포산 한라봉 2kg(박스)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한정 수량으로 9900원에 판매한다. 롯데슈퍼는 또 밀양 얼음골 사과(5~6입 봉)를 7990원에 판매한다. 순천의 한판 참다래(15입)를 6990원에, 담양과 장성에서 키운 대추 토마토(750g)를 5990원에, 대추로 유명한 경산에서 키운 건대추(700g)를 9900원에 내놓는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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