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업계 첫 '망고뷔페' 선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밀레니엄 서울힐튼이 열대과일 망고를 이용한 망고뷔페를 호텔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다음달 4일부터 매주 주말 실시하는 이번 망고뷔페에서는 망고 타르트, 망고 치즈 케이크, 망고 민트 샐러드, 망고 아몬드 케이크, 망고 키위 케이크, 망고 크림 롤, 망고 레몬 파이 등을 내놓는다. 또한 후레시 망고 슬라이스, 망고와 아이스크림도 있으며 망고 티(또는 커피) 한 잔이 제공된다. 아울러 망고스무디(1만원), 망고 밀크쉐이크(1만원), 후레쉬 망고주스(1만원), 망고 모히또(1만3000원), 망고 피즈(1만3000원), 망고 레몬 트위스트(1만3000원), 망고 브리즈(1만3000원)의 음료를 일품으로 즐길 수 있다. 번하드 부츠 총주방장은 "카페 395 뷔페의 과일 코너에 제철과일, 망고를 상시 아이템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망고의 소비량이 단연 가장 많다"며 "망고뷔페를 기획하게 된 이유"라고 말했다.가격은 성인 4만5000원, 어린이(5세~초등학생)는 2만5000원.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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