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의 주진모와 장리/사진=드라마 '친애적, 대불기' 스틸컷 캡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배우 주진모와 중국 배우 장리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주진모·장리 측은 15일 열애설에 대해 인정했다. 또한 주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 중임을 밝혔다.주진모는 1974년 생으로 올해 44세인 만큼 그의 결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주진모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들어 결혼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고 있는데 이제 운명에 맡기기로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결혼에 대해 아무리 많은 생각과 계획을 세워도 사람의 일이라는 것은 인연이 닿지 않으면 모르는 것 같다”고 밝혔다.주진모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나를 많이 생각해 주고 잘 챙겨주는 여자다”며 “아직도 이상형에 관한 것은 변함이 없다. 아무래도 심적으로 마음이 편안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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