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지부(지부장 정문호)는 14일 부동산시장에 안전한 거래망을 구축하여 공인중개사와 시민들이 공생하는 환경을 구축하자는 취지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 제공하는 ‘한방’은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은 유일한 부동산 거래 정보망으로서, 협회에 소속된 정회원들이 검증한 물건을 등록하도록 구성되어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부동산을 선택하고 거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와 더불어 협회 소속 공인중개사들은 1억 원의 공제보증에 가입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부동산 거래시 발생할 수 있는 혹시 모를 위험성에 대비하고 있어 부동산을 거래하는 소비자가 피해를 받지 않도록 보호하고 있다.
광주지부 관계자는 "부동산 거래는 정식으로 사무소를 오픈한 개업공인중개사에게 의뢰해야만 소중한 자산을 보호할 수 있다"며 "안전한 거래정보망 ‘한방’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