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정부와 자유한국당(옛 새누리당)은 15일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협의회에는 당에서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 이현재 정책위의장,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정부에서는 대통령 권한대행인 황교안 국무총리, 유일호 경제부총리, 윤병세 외교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당정은 회의에서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책과 2월 임시국회 입법 계획 등을 논의한다.이 정책위의장은 "국정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에 시정촉구 및 협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논의 안건은 최근의 경제 동향, 외교안보, 통상 현황 등에 대한 대응방안"이라고 밝혔다.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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