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삼양사는 작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467억원으로 전년보다 93.5%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매출액은 2조11억원으로 38.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7.6% 증가한 1008억원이었다.삼양사는 "삼양제넥스 흡수합병과 시황호조로 수익성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또 보통주 1주당 1500원, 종류주 1주당 15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시가배당률은 보통주가 1.4%, 종류주가 2.9%이며 배당금 총액은 150억원 가량이다.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