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본도시락이 설 연휴를 혼자 지내는 나홀로족들을 위한 ‘명절 도시락’ 판매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판매되는 본도시락의 명절 도시락은 흑미밥, 불고기, 궁중잡채, 오색진미전, 4구 반찬 등 명절에 즐겨먹을 수 메뉴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며, 가격은 9900원이다.단 명절 도시락은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정상 영업을 하는 일부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 가능 매장은 본도시락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확인할 수 있다.본도시락은 이번 설에 고향을 가지 못하는 고객이나 1인 가구를 위해 연휴 기간 동안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휴 기간 동안 직접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 전화 및 홈페이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주문할 수 있으며,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배달 서비스도 가능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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