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총 6개 권역(19개 동)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의 시간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정유년 새해를 맞아 지역현안을 살피고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권역별 동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권역별 동 신년인사회는 총 6개 권역에서 개최, 권역 당 3~4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참석인원은 국회의원, 시·구의원, 직능단체장 및 회원, 통·반장 등 포함하여 권역당 주민 200~400명이다.
2016년 신년인사회
권역별 동 신년인사회에서는 권역동장 등이 PPT를 활용, ▲지난해 권역 주요업무 추진현황 ▲2017년도 권역 주요업무 추진계획 ▲지난해 신년인사회 주민건의사항 처리결과 ▲2017년도 권역별 주요현안사업을 보고한다. 이후 ▲구청장 등 주요내빈 신년인사 및 덕담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김성환 구청장은 “이번 동 신년인사회가 구정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행복한 노원구민의 집을 짓는데 구민들의 역량을 결집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의 의견들을 수렴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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