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선희기자
14일 서울 노원구에서 함영주 KEB하나은행 행장(사진 가운데)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나은행 및 하나금융그룹 관계사 임직원, 스마트홍보대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KEB하나은행)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KEB 하나은행은 14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서울 노원구 당고개 일대에서 혹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등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KEB하나은행 및 하나금융그룹 관계사 임직원과 스마트홍보대사 150여명이 참석해 1만1111장의 연탄과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이웃과 내가 함께 행복해지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