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위해 판매농협 구현에 최선"
신임 강형구 농협장흥군지부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신임 강형구 농협장흥군지부장이 2일 부임했다. 강형구 지부장은 “농심을 가슴에 안고 농업현장에서 농업인과 함께 하며,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생산성과 판매교섭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통구조를 개선하여 농가수취 가격을 제고하고, 장흥군청 및 지역농협과의 협력을 통해 농업인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지부장은 이어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의 6차 산업 활성화와 농업인 교육지원 사업에도 노력하겠다”며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AI가 장흥지역에 발생되지 않도록 방역활동에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무안군 망운면 출신인 강형구 지부장은 조선대 유전공학과를 졸업하고, 농협전남지역본부 경제지원팀장,농촌지원팀장,나주시지부 부지부장, 동순천 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유미 여사와 2남을 두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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