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사고 기부하자' MCM '산타베어 캠페인' 진행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롯데백화점 본점서 한정 판매 시작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MCM이 연말을 맞아 '산타베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산타베어 캠페인은 지난 9월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았던 레드키스 캠페인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되는 공유가치창출(CSV)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특별 한정판으로 제작된 고급스러운 벨벳소재의 산타베어 인형과 캔버스백으로 구성된 세트를 구입하면 된다. 가격은 15만5000원이다. 제품은 오는 14일까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에서 단독 판매된다. 10일부터 16일까지는 전국 MCM 플래그십스토어에서도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그 외 전국 MCM 매장에서는 16일부터 판매된다. 수익금 전액은 기부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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