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꽈 끼로 똘똘 뭉친 영암 청소년

"월출학생종합예술제 성료"[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올해로 32회를 맞는 월출학생종합예술제가 지난 22일 영암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영암교육지원청과 영암문화원이 주관하여 영암군 관내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 학생들과 학부모 1,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월출학생종합예술제는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지원하고, 전라남도 영암 교육지원청과 영암문화원의 주관으로 학생들의 문학, 예술에 대한 잠재력과 자질을 발굴·개발하고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다.이번 예술제에서는 글짓기, 그리기, 서예 등 백일장과 함께 청소년 직업체험 캠프, 자유학기제 성과 발표를 통해 청소년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전동평 영암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찾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에 도전하는 학생들이 되어 주길 바라며, 학생들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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