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정수, 유라인 향한 열망 '유재석은 언젠가는 터뜨리는 우량주'

KBS2 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윤정수와 MC 유재석 사진 = KBS2 '해피투게더' 제공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유재석 주식론’을 이야기했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부심부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정수, 다이아 기희현, 박나래, 박진주, 박환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특히 윤정수는 ‘유라인’을 타고 싶다는 강렬한 의지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석 주식론’을 설파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프로그램 하나를 잡으면 언젠가는 터뜨리는 우량주’라고 주장한 것. 또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자진 하차한 것을 후회하기도 하는 발언을 이어가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저녁 11시10분 방송된다.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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