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 드디어 해냈다, '우리 저녁 8시에 먹고 있어요' 뿌듯

에릭 이서진 윤균상.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삼시세끼' 에릭이 제 시간에 저녁식사를 완성해 모두를 기쁘게 했다.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는 저녁 8시에 요리를 모두 마친 에릭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지난 방송에서 장장 7시간 동안 식사 준비를 하고 새벽 3시에 이르러서야 식사를 마친 악몽을 떨쳐내기 위해 '에셰프' 에릭은 물론 이서진과 윤균상 모두 합심해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갯벌로 나간 세 사람은 "키조개는 배신하지 않는다"는 '키조개 법칙'까지 만들며 키조개 사냥에 매진했다. 이후 키조개 관자, 대패 삼겹살, 백김치를 활용한 관자삼합과 김치찌개를 만들며 우정을 다졌다.이날 에릭은 '서지니 조련사'로 등극했다. 에릭이 "제가 대패삼겹살을 잘 못 구워요. 형이 대신 해주시면 안될까요"라고 도움을 요청하자 이서진은 군말 없이 행동에 옮겨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시청률 10.8%, 순간 최고 시청률 13.2%를 기록(닐슨코리아 기준)해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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