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선희기자
2016 창조금융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IBK기업은행과 아시아경제신문이 주최한 '2016 창조금융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서은(부산대 경제학부 4년)ㆍ이정란(경성대 행정학과 졸)씨로 구성된 '아이원서베이(I-ONE Survey)' 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습니다.최우수상에는 최현준ㆍ윤경백(이상 서강대 경제학과 3년)ㆍ장주희(서강대 영문학과 4년)씨가 꾸린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 팀과 김지희(대동세무고 세무회계과 2년)ㆍ마유진ㆍ조은지(이상 대동세무고 국제금융세무과 2년)씨의 '제이 프로젝트(J Project)' 팀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우수상은 IBKids(정수환ㆍ나영ㆍ권나윤) 팀과 정태민, 이영호씨(이상 개인)에게 돌아갔습니다. '크레이지(Crazy) 아이디어, 금융 틀을 깨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모두 148개 팀과 개인이 응모해 치열한 아이디어 경쟁을 펼쳤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립니다.장려상에는 IBKwuSFI(서용득ㆍ성동주ㆍ정새별), 플래닝랩401(Planning Lab 401, 송보희ㆍ윤정미), The SKY is the limit(강기태ㆍ길시영ㆍ김유미), 의경아재(서상민ㆍ채진규ㆍ이정빈)(이상 단체) 팀과 이상권, 김훈기, 구도희씨(이상 개인) 등 총 7팀이 선정됐습니다.대상 수상팀에는 1000만원의 상금과 상장 및 상패가 수여됩니다. 또 최우수상에는 각 500만원, 우수상은 각 100만원, 장려상에 선정된 7개 팀에는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아울러 우수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IBK기업은행 청년인턴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2019년까지, 1회에 한함), 장려상을 포함한 수상자 전원에게 아시아경제 입사 우대 혜택이 제공됩니다.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