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배후 수요 풍부한 안정적인 임대소득 기대 할 수 있어

평택퍼스트시티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규모 산업단지 인근 오피스텔ㆍ도시형생활주택은 배후 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소득을 기대할 수 있고 적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이러한 상황에서 평택의 중심 상권 지역인 평택역 로데오거리 일대에 소형오피스텔 '퍼스트 시티'가 들어선다.평택 지역의 대표 중심상권인 평택역 로데오거리 주변에는 1인 가구에 필요한 소형주택, 오피스텔이 전무한 상황으로 최근 2년 사이 전체 1,000실 정도만 공급됐을 뿐 넘치는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공급 부족의 주요 원인은 평택역 주변 땅에는 더 이상 건물을 신축할 부지가 거의 없다는 것과 이미 높아진 평택역 주변 땅값 때문에 앞으로 건물을 짓는다 하더라도 분양가격의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이다.퍼스트시티는 입주민들이 선호하는 1인형 원룸으로 이뤄져 있다. 단지 주변에는 평택역 로데오거리 상권과 더불어 AK플라자, CGV, 메가박스,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으며 지하철 1호선, 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해 있다. 수서-평택 간 KTX(2016년 9월 예정)가 개통이 될 경우에는 서울까지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단지는 지하 4층, 지상 18층의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 복합시설로 전용면적 18.06㎡(7형)~24.14㎡(8형)이며 총 166세대로 다양한 타입으로 입주민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분양 대행사는 ㈜흥산디앤씨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하고 있다.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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