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서기식)는 지난 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9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LH 전북지역본부에서 서기식 본부장과 초록우산 구미희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탁된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전북의 저소득계층 340가구에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LH는 전통시장에서 추석 제수 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통해 전북 저소득층의 추석 준비는 물론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LH는 자매결연 복지시설인 소화진달네집을 찾아 12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서기식 본부장은 "이번 도움이 저소득 가정이 추석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김태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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