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K-water 함평수도센터(센터장 구자중)은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7일 함평군관내 소외계층 8세대를 찾아 생필품 전달 및 안부 살피기 등 지역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함평수도센터은 그동안 노인복지회관 급식봉사, 소외계층지원, 사랑나눔의료봉사, 가뭄지역 병물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파트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 문병삼 함평수도센터 고객담당은 “앞으로도 행복한 함평을 위한 건강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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