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이노뎁이 7일 서울 양재동 더K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륨에서 'Cloud & IoT와 함께하는 새로운 공공안전 서비스 플랫폼' 이라는 주제로 ‘이노뎁 솔루션 컨퍼런스 2016’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IT기업의 세계적인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의 David Chandra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Azure와 공공 안전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고, 나태영 인텔 전무는 IT 기술이 보안시장에서의 역할에 대한 발표를 했다. 이어 국내 한화테크윈, 코오롱베니트, SKNS를 포함해 국내외 16개사 이상의 유수의 이노뎁 파트너사들과 함께 진행된 '이노뎁 솔루션 컨퍼런스 2016'은 스페셜 강사로 마술사 이은결이 나와 ‘글로벌 리더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특강과 첨단 IT기술과 마술을 접목한 매직쇼를 선보였다.이성진 이노뎁 대표는 “2016년 컨퍼런스에서 이노뎁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집한 혁신적인 신제품 솔루션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통합관제솔루션 시장에서 혁신 기술을 선보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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