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코리아, 백인근 신임 지사장 선임

마케팅·영업·서비스 등 사업 전반 책임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코리아가 신임 지사장에 백인근(44·사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백인근 지사장은 앞으로 스토케코리아의 마케팅 및 영업, 서비스를 포함한 사업 전반을 이끌게 된다. 백인근 신임 지사장은 영실업 마케팅 팀장을 시작으로 지나월드 마케팅 본부장, 해즈브로코리아 지사장, 마텔코리아 지사장을 역임해왔다. 캐릭터, 장난감, 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완구 업계에 18년 간 몸 담으며 폭 넓은 지식과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 경영인으로, 이를 바탕으로 향후 국내 육아용품 시장에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로서 스토케코리아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백 지사장은 "아이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스토케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바탕으로 발전된 서비스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실현시키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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