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김열 / 사진=레몽레인, 스타이야기 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모던록 밴드 '메이트'출신 배우 이현재가 결혼한다. 상대는 오랜 친구로 지냈던 배우 김열로 이현재보다 한 살 어리다.2일 관련 보도에 따르면 이현재와 김열은 오는 10월 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오랜 친구였던 두 사람은 1년여 전 연인으로 발전했고 최근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배우 이현재는 이국적인 외모로 주목받아왔다. 모델 및 연기 활동에 전념해오다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 '직장의 신' '무작정 패밀리 시즌3' 등에 출연했다. 이후 이현재는 '연애중적성시' '전영대사' '남신 시대' 등 영화에 출연하며 중국 스크린에서 활약 했으며, 중국의 청춘스타들이 총출동한 사극 '사 미인'에도 캐스팅돼 최근 촬영을 마쳤다. 승리의 중국 스크린 진출작인 '우애동유'에도 출연한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 운빨브로맨스 특집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현재의 피앙세인 배우 김열은 2010년 영화 '용서는 없다'로 데뷔했으며 '왕의 얼굴', '드라마의 제왕','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인터넷 얼짱 출신인 김열은 권상우와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활약하기도 했다.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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