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첫 푸르지오 아파트 '안성 푸르지오' 가격경쟁력으로 각광

- 안성 푸르지오 3.3㎡당 평균 790만원대 .. 서울 전세값(1270만원)보다 낮아- 중도금 무이자로 부담도 적어.. 계약 마감 임박 안성시 첫 ‘푸르지오’ 아파트로 분양중인 ‘안성 푸르지오’가 뛰어난 가격경쟁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실제로 ‘안성 푸르지오’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대로 서울 평균 전셋값인 1270만원(3.3㎡당)보다 낮다. 때문에 서울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을 비롯한 실수요층의 방문 및 계약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게 현장관계자의 말이다. 안성 푸르지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안성시 첫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이자 경쟁력 갖춘 가격으로 분양되다 보니 소비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상당하다”며 “특히 계약금 1천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으로 더해져 가격부담이 덜해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아 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성 푸르지오 투시도]

한편 ‘안성 푸르지오’는 경기도 안성시 가사동 175에 조성되며, 지하 1층, 지상 16층~23층, 아파트 10개동, 759가구(전용 59,74㎡) 규모다.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구체적인 타입별 가구수는 59㎡A 373가구, 59㎡B 82가구, 74㎡A 222가구, 74㎡B 62가구, 74㎡C 20가구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안성 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최대수혜지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서울~안성 구간(71km)이 개통(2022년 예정)되고 나면 1시간 남짓 걸리는 서울까지의 이동시간이 50분 안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지난 6월 개통된 평택~제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38번 국도 및 간선도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또한 단지 내에는 대형 중앙광장 조성을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시켰으며, 넓은 동간거리와 마주보지 않는 동배치를 통해 주거 프라이버시도 강화시켰다. 여기에 아쿠아가든, 킨포크가든, 새싹정류장 등의 특화조경시설로 쾌적함을 더했으며, 스마트일괄제어시스템, 센서식 싱크절수기,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도어 카메라, 세대 홈네트워크, 차량위치 인식시스템 등의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경기도 안성시 보개원삼로 94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1월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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