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홍석천 / 사진=채널A 제공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용산구청장으로 출마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오는 23일 방송 예정인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게스트로 홍석천이 출연한다.녹화에서 홍석천은 10여 개의 식당을 운영하는 이태원의 지역구인 용산구의 구청장 자리에 출마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홍석천은 "용산구청장에 출마해 동네를 위해 일하고 싶다"며 차기 혹은 차차기에 출마할 계획을 전했다.MC 김숙이 "공천 받을 생각이 있냐"고 묻자 홍석천은 "공천 못 받으면 무소속으로라도 나갈 생각이다"라고 답했다는 후문.한편, 홍석천이 출연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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