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에셋, 업계 첫 중위험중수익형 재간접 펀드 출시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마이다스에셋이 업계 처음으로 중위험중수익형 재간접 펀드를 출시한다. 마이다스에셋은 22일 채권혼합형, 롱숏, 공모주, 해외채권 펀드 등 다양한 중위험중수익 펀드에 분산투자하는 ‘마이다스 밸런스마스터 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을 오는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그간 다양한 전략의 중위험중수익 펀드들이 출시됐지만 중위험중수익 펀드들을 모아서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는 ‘마이다스 밸런스마스터 펀드’가 업계 최초이다. '마이다스 밸런스마스터 펀드’는 소액으로도 다양한 중위험중수익 펀드들에 분산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며, 여러 펀드에 분산투자하므로 위험은 낮추고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할 수 있다. 중위험중수익 펀드라도 단일 펀드에 투자하면 변동성이 커지는 문제를 보완할 수 있다는 것.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펀드를 운용하게 될 마이다스에셋은 계열회사가 없는 독립 운용회사로서 롱숏, 절대수익형 등 중위험중수익펀드를 오랫동안 직접 운용해온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마이다스 밸런스마스터 펀드'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오는 23일부터 국민은행 전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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