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기 곡성군수, 2017년 국비예산 확보 발품행정 눈길

유근기 곡성군수가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대화를 하고있다.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 및 중앙부처 방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유근기 곡성군수는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때를 가리지 않는 열정의 발품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9일 국회와 중앙부처 등을 오가면서 지역 주요 현안사업이 국가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국회를 방문하여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최연혜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과 중앙부처 관계자를 잇따라 만나면서 예산확보 당위성을 피력하고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는 등 국비확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곡성군은 국비예산확보의 중요한 관문인 국회에서 시시각각 급변하는 국회일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의원들과의 접촉을 이어가는 등 동분서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민선6기 곡성군은 ‘함께해요 희망곡성’실현을 위한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군청에 앉아서 기다리기 보다는 적극적인 발품행정만이 답이라는 소신을 가지고 군정을 펼쳐나가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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