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정성일)는 지난 15일 여름철 물놀이 시설 점검 및 성폭력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함평경찰서 폴맘수호단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해마다 여름 휴가철 들뜬 마음에 물놀이 안전수칙을 소홀하게 하여 안전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2015년에도 물놀이 사고로 36명의 아까운 목숨을 잃었다. 함평경찰은 관내 물놀이시설을 찾아온 내방객들의 불안 야기요소 등을 제거하기 위한 안전시설 점검과 성폭력예방 요령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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