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불끄기 마을영화제
또 지역 특성에 맞는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주민 참여 활성화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협약식과 한재각 더불어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부소장, 정해원 마을기술센터 대표, 박혜영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교육팀장의 참여로 에너지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제기이수브라운스톤 아파트 등 우수 에너지 자립마을 활동 내용과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에너지 자립마을 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주민과 질의 응답하는 토론 시간을 진행한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에너지자립자치구 건설을 위해서는 지역 자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통합적인 에너지정책을 실천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협의체 구성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에너지 자립에 앞장서는 마을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