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지에이건설과 대광건영이 오는 9월 초 산수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구역에 ‘무등산 그린웰로제비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무등산 그린웰로제비앙’은 광주 산수동 431-3번지 일원 지하 2층 지상 25층 규모의 64㎡, 84㎡, 114㎡ 총 1,074세대 중 일반분양 608세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이 단지는 제1, 2순환도로와 바로 인접한 곳에 있다. 따라서 광주 시내 어디든 20분대로 연결이 되며 시외로의 접근성도 탁월하다. 버스노선도 다양하며 광주역과 지하철1호선 금남로 4가역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18년 착공예정인 지하철2호선과도 가깝게 위치한다.교육 측면에서도 광주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우선 단지 인근으로 산수초, 계림초, 충장중이 있으며 광주고, 전남여고, 광주교대, 조선대, 전남대, 그리고 장동 학원가 등 광주를 대표할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광주원 도심답게 생활도 편리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충장로와 금남로 상권, 산수시장, 대인시장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의 거리 등도 가깝다. 무등산국립공원과 푸른길 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매우 쾌적할 것으로 보인다.4베이, 4룸, 팬트리장 제공과 같은 명품설계도 선보일 예정이며 휘트니스센터, 야외공연장 같은 다양한 커뮤니티와 테마파크도 준비 중이다.이번 사업은 ‘2016년 매일경제 살기 좋은 아파트’ 최우수상을 받은 지에이건설과 대광건영의 시공으로 진행된다. 한편, 1,074세대 대단지 프리미엄 주거타운 무등산 그린웰로제비앙의 주택전시관은 상무역 사거리 전자랜드 뒤에 준비 중이다.
무등산 그린웰로제비앙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