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위츠 DVRC 부사장 방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개최

8월 20일 펜실베니아교통기반 재개발프로젝트(SEPTAⅡ) 단독 설명회

-50만불 투자이민 국민이주(주) 마지막 세미나 -경기 불황에 현지 취직 선택하는 유학생들 -인하우스 법률, 세무, 금융 전문가의 토탈 이주 서비스 [아시아경제 김정은 ]“미국에서 유학 중인 아이가 졸업할 예정인데요. 한국에서 취직하기 어렵다고 하니 미국에서 취직하는 게 좋을 거 같아서요. 미국에서 취직하려면 영주권이 있어야한다고 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지난 8월 2일 국민이주(주)가 주최하는 미국투자이민 세미나에 참석한 한모 씨. 유학 보낸 자녀의 대학 졸업을 앞두고 한국에 들어와야 할지 미국에 남아야할지 고민이 생겼다고 전했다. 한국 경제상황을 고려해 미국 현지에서 취직하는 것으로 선택했다고 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2015학년도 조기 유학생 숫자는 2006학년도에 비교해 3분의 1수준으로 감소했다. 조기 유학생들 줄었지만 졸업한 유학생의 현지 취직 사례는 늘어 미국 영주권 취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펜실베니아교통기반 재개발프로젝트(SEPTAⅡ) 단독 설명회

국민이주(주)는 미국영주권 취득에 관심있는 투자자들 대상으로 오는 8월 20일(토) 오전 11시 국민이주 본사에서 미국투자이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니스위츠 DVRC 부사장이 방한, ‘펜실베니아교통기반 재개발프로젝트(SEPTAⅡ)’ 단독 설명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9월로 다가온 50만 불 미국투자이민법 개정시안을 앞두고 영주권 취득과 원금상환이 안전한 프로젝트를 문의하는 고객에게 ‘펜실베이니아 교통기반시설 재개발(SEPTAⅡ)’ 프로젝트가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주정부 교통공사인 SEPTA가 추진하는 철도 관련 사회기반시설 재개발 사업으로, 투자자는 현금이나 AA/A+ 등급의 미국 지방채(5% 비과세 쿠폰)로 투자금을 상환 받는다. SEPTA가 발행하는 채권은 대한민국 국채나 삼성전자 회사채보다 신용등급이 높다.국민이주(주) 국제금융투자 전문가 남승엽 고문은 “채권으로 투자금을 상환받는 투자이민 프로젝트는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가능하다”면서 “미국투자이민을 통해 영주권 취득뿐만 아니라 위험을 낮추고 기회를 높이는 분산투자의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투자 이민 전문가들은 프로젝트 안전성 외에도 국내 이주업체의 미국 변호사 상근 여부와 원금상환 실적 등도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국민이주(주) 제이슨김 미국변호사는 “미국 변호사가 상주하는 업체는 프로젝트의 법적 타당성을 자체적으로 검토할 수 있기 때문에 객관적인 투자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투자이민은 원금상환에만 최소 5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업력이 오래된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날 방한하는 니스위츠(Nieschwietz) DVRC 부사장은 중국 노팅엄대학교 경영대학원 회계학과 조교수로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 과정을 졸업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남승엽 국제금융투자전문가, 김지영 투자이민전문가, 제이슨김 미국변호사, 이채길 미연방세무사가 발표자로 나선다. 세미나 참석은 국민이주(주)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후 참석하면 된다. 사진제공=국민이주(주)김정은 j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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