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신한카드가 이달 말까지 교보문고와 함께 도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신한카드 고객이 교보문고 '바로드림' 서비스를 이용한 후 신한 판(FAN)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신한카드가 도서 1권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바로드림 서비스는 교보문고 인터넷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책을 구매하고 원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아가는 서비스다. 이렇게 모은 도서는 신한카드와 청소년 사회복지재단 '아이들과미래'가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글짓기 대회에서 수상한 어린이가 지정하는 학교,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에 기증된다. 어린이 글짓기 대회는 이달 말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사회공헌 포털 사이트 '아름인'과 '아이들과미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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