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레알과 5년 재계약 추진…36세까지 인연 맺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레알 마드리드 트위터 캡처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와 재계약을 진행하고 있다.스페인 매체 ‘아스’는 4일(한국시간) “레알이 호날두와 5년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2009년 레알에 입단한 호날두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피파 발롱도르 3회 수상을 비롯해 각종 기록을 갖고 있다. 지난 2015/2016시즌 총 48경기에서 51골 15도움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6골을 기록해 4시즌 연속 대회 득점왕에 올랐으며 팀의 통산 11번째 우승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계약이 성공하면 호날두는 36세의 나이에도 레알에서 뛰게 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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