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소정, 과거 거식증 고백…'몸무게 38㎏, 해골처럼 변해'

사진=JTBC '걸스피릿'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걸스피릿' 그룹 레이디스 코드 소정이 거식증에 걸렸던 사실을 고백했다.2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B조 보컬 베스티 유지, 에이프릴 진솔, 레이디스코드 소정, 피에스타 혜미, 스피카 보형, 라붐 소연의 무대가 펼쳐졌다.이날 소정은 "과거 거식증에 걸려 38㎏이 나갔었다"며 "데뷔하기 전에 8~9㎏ 정도를 감량했었는데 그 이후에 거식증에 걸렸다. 그래서 5㎏ 정도 더 빠지더라"라고 털어놨다.이어 "얼굴도 해골처럼 변하고, 몸도 부러질 거 같았다"면서 "사람들이 '너 불쌍해 보여'라고 하더라. 하지만 지금은 잘 먹으면서 운동을 하고 있다"며 건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날 소정은 이하이의 '1, 2, 3, 4'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75점을 획득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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