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 튀는 광산구보, 우편으로 받아보세요

광산구보

"광산구, 무료 월간지 ‘광산구보’우편구독 희망주민 접수""타 지역민도 신청 가능…8월 한 달, 문화상품권 추첨 증정"[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무료 월간소식지 ‘광산구보’를 우편으로 받아볼 희망자를 접수받고 있다. 광산구뿐 아니라 타 지역 주민도 받아볼 수 있다.광산구는 오는 9월부터 광산구보 전달 방식을 세대별 배포에서 희망자 우편 배포로 전환한다. 기존에 받아보던 광산구민들도 계속 구독하려면 이번에 신청을 해야 한다.광산구는 독자 편의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구독신청을 받고 있다. 광산구 소통폰(010-2964-8114)으로 ‘신청합니다’문자를 보내거나, 광산구 이메일(gs_press@hanmail.net )로 메일을 보내면 간단한 신청양식을 링크해준다.광산구 홈페이지(www.gwangsan.go.kr)에서 바로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고, 광산구 공보관실(062-960-8357)로 직접 전화해 신청해도 된다.이벤트도 있다. 광산구는 8월 한 달 동안, 구독신청자 중 매주 금요일 3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1만 원 권)을, 추천인 2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2만 원 권)을 증정한다. 추천인 추첨은 지인에게 광산구보를 추천한 후, 그 지인이 신청서에 적어준 추천인 이름을 대상으로 한다.광산구보는 유익한 관보와 세련된 지역문화잡지 구현을 목표로, 민선5기인 2010년부터 혁신을 거듭해왔다. 지자체 소식지 평가가 처음 시도된 지난 '2016전국 기초지자체 정책우수사례 경진대회’(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에서 특별상을 수상했고, 경쟁방식으로 치러진 올해 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2년 연속 1위 평가를 받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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