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양현종 7월 MVP 선정…방어율 1.87

양현종[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28)이 2일 KBO리그 7월 MVP에 선정됐다. 양현종은 KBO리그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28표 중 14표(50%)를 얻어 동료 나지완(9표)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양현종이 월간 MVP에 뽑힌 것은 지난 2013년 4월 이후 두 번째로 상금 200만원을 손에 넣었다.양현종은 지난 6월까지 16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7패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7월 한 달간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7월 5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1패)을 올린 것. 월간 평균자책점은 1.87로 유일한 1점대를 기록하면서 페이스를 완전히 되찾았다. 지난달 30일 문학 SK전에서는 9이닝 동안 6안타 2볼넷 8삼진 1실점으로 완투승을 거둬 출중한 실력을 여실히 드러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탈삼진을 26개나 솎아내 이 부문에서 최다 기록을 올렸다.KBO는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전에 앞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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