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김준현, '먹선수'만의 음식 철학?…'순댓국은 반팔 차림으로'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개그맨 김준현이 자신만의 음식 철학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은 음식을 더 맛있게 즐기는 본인만의 비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현은 "겨울에 순댓국을 시킨 후, 반팔만 입고 밖에서 10분 정도 몸을 춥게 만든 다음 먹으면 10배는 더 맛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준현은 맛있는 맥주를 먹기 위해 자신의 몸을 극한의 상황까지 몰아가는 과정에 대해 생생하게 묘사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존박은 김준현에게 배우고 싶은 먹방 기술이 있다며 눈을 빛냈다. 이에 '먹선수' 김준현이 직접 시범을 보이고 존박이 따라하는 진풍경이 연출돼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