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제4회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을 9월 3일부터 11일까지 안양, 부천, 구리, 수원 등 경기 지역 4곳의 테니스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은 한국BNP파리바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주최로 4년 째 열리고 있다.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에서는 대회 이외에도 무료 어린이 테니스 교실과 차세대 테니스 인재 지원을 위한 '테니스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필립 누와로 BNP파리바 한국대표는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이 한-불 130주년 공식 행사 중 하나로서 국내 아마추어 테니스 문화발전 및 지역사회 건강증진이라는 본래의 취지에서 한발 더 나아가 테니스를 매개로 양국이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나가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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