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대우조선해양은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예탁증서(GDR)를 상장폐지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폐지사유에 대해 대우조선해양 측은 "해외 DR(보통주식 예탁증권)의 원주 전환에 따른 거래 규모 및 주주수 축소, 상장 효용성대비 유지비용 등을 고려해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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