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아빠와 함께 하는 축구교실' 포스터 [사진=서울 구단 제공]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이 맥도날드와 함께 개최하는‘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하반기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Future of FC서울이 맥도날드와 함께 진행하는‘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은 주말 여가시간을 이용하여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여 축구를 배워 보는 무료 축구 교육 프로그램이다. 가족 간의 유대감을 증진 시키고 함께 추억도 만들어 갈 수 있어 참가 가족들의 호응이 아주 높다. 또한 참가하는 가족의 어린이 전원에게 제공되는 기념 티셔츠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된다.맥도날드‘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하반기 참가 신청은 지난 7월 18일(월) 부터 시작됐으며, 매월 기수 별로 해당구장에 함께 할 가족을 모집 중이다. 8월부터 11월까지의 4개월 중 가능한 달은 선택하여 신청 가능하며, 서울 지역에 거주하는 1학년부터 5학년까지 초등학생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하반기 첫 수업은 8월 14일부터 시작되며 Future of FC서울 9개 구장에서 각 기수별로 한 달에 3회씩 매주 일요일에 진행된다.‘맥도날드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이 진행되는 구장은 서대문구의 돌산구장, 은평구의 영락중, 구로구의 고척 스카이돔 축구장, 동작구의 상현중학교, 노원구의 화랑초와 청원초, 서초구의 서초초, 강남구의 언북초와 대청초 구장이다.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문화스포츠레저부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