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 7월 22일 홍보관 개관

광역 조감도

(주)안강디벨롭먼트는 오는 22일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 홍보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중상 3-2블록에 위치한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는 전용면적 37~74㎡ 총 55실 규모 업무시설(총 전용면적 3,079㎡)과 전용면적 24~70㎡ 총 32호 상업시설(총 전용면적 1,568㎡)로 구성된다. 지하 6층~지상 13층 1개동 규모로 지상 1~4층에 상업시설, 지상 5~13층에는 업무시설이 배치된다.분양 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 최초 업무시설인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 홍보관 개관소식에 투자자들의 기대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며 “2018년 개통예정인 미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데다 망월천 수변조망까지 갖춰 투자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또한 그는 “1억원대 소규모 자본으로 사옥을 마련할 수 있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보금자리로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미사역(2018년 예정)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초역세권에 조성돼 유동인구는 물론 배후수요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향후 미사역이 개통되면 목동, 여의도, 종로3가 등 서울 도심권으로 출퇴근이 더욱 빨라진다. 또,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의 인접으로 강남과 잠실 등의 강남권 이동도 쉽다. 중부고속도로와 서울ㆍ춘천 간 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해 4개 광역도로의 접근이 쉬워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국토교통부가 지난 6월 확정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강동구 상일동과 하남시 미사지구를 연결하는 서울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이 포함되면서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9호선 연장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단지는 5ㆍ9호선 황금노선의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미사강변도시는 인근에 대규모 배후업무지구가 조성돼 있어 임대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동구에 조성된 강동첨단업무단지에는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를 포함해 약 10개의 국내 대기업이 입주한 상태로 상주인구만 약 2만여 명에 달한다. 또한 엔지니어링복합단지(2017년 예정)에는 총 200여 개의 기업체가 입주할 예정으로 1만6,000여 명의 상주인구는 물론 연계기업의 입주 배후수요를 대거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IT, BT 등 신지식사업시설로 조성돼 3만8,000여 명의 근로자가 상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도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하남미사지구 인근에는 이케아, 코스트코, 스타필드 하남 등 대형쇼핑시설 조성이 2017년까지 마무리될 예정으로 7,000여 명의 직접고용 창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미사강변 안강 프라이빗뷰’는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내에서도 알짜 입지에 위치해 편리한 도심 업무환경을 갖췄다. 또한 바로 앞에 망월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하며, 한강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확보했다.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종합운동장 등 문화체육시설을 비롯해 휴양레저시설인 미사리 조정경기장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오피스 시설 내 다양한 부대시설도 선보인다. 각 층에 휴게실과 대회의실을 설치할 예정으로 소규모 업체가 갖기 힘든 업무 편의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11층 하늘정원과 옥상광장도 설치돼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전체 주차장의 30%이상이 확장형으로 설계돼 있다.3.3㎡ 당 600만원대로 공급돼 총 1억원대 소액자본으로 준공 시까지 부담 없이 투자가 가능하다.분양 홍보관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 62-4번지 2층(천호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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