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멕시코 전통악단 ‘마리아치’ 공연 선보여

“힐링 리조트에서 듣는 베사메무초”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하이원리조트가 여름성수기 기간인 8월31일까지 멕시코를 대표하는 ‘마리아치’ 악단 공연으로 고객들에게 이국적인 정취를 선사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연단은 기타, 바이올린, 트럼펫 연주자 등 5명으로 구성됐으며 강원랜드호텔 카페라운지, 컨벤션호텔 라비스타 등에서 멕시코 전통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공연은 19시, 21시30분, 22시50분 등 하루에 3차례에 걸쳐 각 각 30분씩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은 휴연 하며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마리아치는 멕시코의 대표적인 악단으로 현악기와 관악기로 구성된 소편성 악단이다. 주로 야외 행사나 파티, 소규모 가족 행사에서 흥을 돋우거나 사랑의 세레나데, 생일축하 노래 등을 연주한다.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이번 공연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이국적인 즐길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며“하이원리조트에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가족, 연인과 함께 좋은 추억도 만들고 무더위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하이원리조트는 성수기 기간 동안 불꽃쇼, 물놀이 체험, 로봇 댄스, 뮤직 페스티벌, DJ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