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GO)’로 증강현실(AR)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하이소닉이 한차원 높은 증강현실 구현이 가능한 국책과제를 수행했었다는 소식에 강세다. 15일 오후 2시5분 현재 하이소닉은 전거래일 대비 3.89% 오른 3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소닉은 2010년 '햅틱(Haptic) 엑츄에이터 모듈'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 주관기업을 선정, 국첵과제를 수행한 바 있다. 당시 류재욱 하이소닉 대표는 기술이 상용화 되면 촉각이 더해진 한 차원 높은 증강현실 구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하이소닉은 모바일 디바이스에 적용하는 다양한 액츄에이터의 개발 및 생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초소형 AF Actuator, OIS Actuator, HD HAPTIC(햅틱) 액츄에이터 모듈인 SRA(Solenoid Resonant Actuator) 등이 있다.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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