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드롭탑, 96시간 저온숙성한 '니트로 콜드브루' 2종 출시

저온고농도 냉수 추출 방식으로 풍부한 향과 깔끔한 커피 맛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카페 드롭탑이 장시간 차가운 물로 추출한 콜드브루 커피에 질소를 주입해 풍부한 크림을 가미한 ‘니트로 콜드브루 플레인(아메리카노)’과 ‘니트로 콜드브루 워드 밀크(라떼)’ 2종을 15일 출시했다.추출냉장숙성 72시간을 포함한 96시간 저온숙성으로 깔끔하고 진한 맛의 콜드브루 커피에 질소를 주입하는 차별화 된 방식으로, 진하고 부드러운 커피와 함께 풍성한 거품의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니트로 콜드브루’ 2종은 미생물 안정성까지 확보한 15°C 이하 저온고농도 냉수 추출의 슈퍼드롭 공법으로 제조하여 풍부한 향은 그대로 살리는 것은 물론 더욱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드롭탑 관계자는 “커피 본연의 향을 즐기는 매니아가 증가하고 있어 질소를 주입하는 차별화 된 방식의 음료를 출시하게 됐다”며 “올 여름 카페 드롭탑의 니트로 콜드브루로 크림의 부드러운 첫 맛과 깔끔한 콜드브루 커피로 무더운 여름 더욱 시원하게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니트로 콜드브루 플레인과 니트로 콜드브루 위드 밀크는 각각 4500원과 5000원에 판매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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